[날씨] 10월 중순에 초겨울 날씨...내일부터 예년 기온 회복 / YTN

2022-10-11 90

아직 10월 중순, 가을인데 공기는 초겨울 같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진 데다, 바람까지 불면서 무척 쌀쌀한데요,

강원도 산간 기온은 영하권, 서울도 7.4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은 17도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춥지만, 하늘은 쾌청합니다.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7도, 광주와 대전 19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2∼5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때 이른 추위는 내일 낮부터 예년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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